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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환경미화원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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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사 작성일18-05-23 15:19 조회9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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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맙습니다. 우리 아들보다도 낫네.” 이 얘기는 다름 아닌 환경미화원 아주머니 입에서 나온 말이다.

오늘 9일 강릉캠퍼스에서 교내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해람지에서 학생들이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롤링페이퍼를 작성했고, 30분 뒤 학생회관 총학생회가 식당에서 삼계탕과 후식 등을 직접 나눠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경미화원들은 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식사가 끝난 뒤,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롤링페이퍼를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줬다. 환경미화원들의 표정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 8년째 일하고 계시는 권오원(64) 환경미화원은 “생각도 안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여기 와서 힘들지 않고 여럿이 같이 하니 재밌다”며 소회를 밝혔다. 생각나는 사람을 물어보자 “가족들이 제일 많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생명 2호관을 청소하는 이형숙(65) 미화원은 “학생들이 우릴 이렇게 생각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형숙 미화원은 보람찬 순간으로 학생들의 인사했을 때를 꼽았고, 힘든 점으로는 분리수거가 잘 안 되어 있을 때를 꼽았다. “학생들이 조금만 분리수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지만, 생명 2호관 연구실에 있는 학생들이 매번 음료수를 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함을 느꼈다. 또한 환경미화원 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다른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 다음에는 다른 직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표하는 행사를 자주 개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취재 홍순우 기자 김은새 수습기자
사진 홍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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