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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일차,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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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사 작성일19-12-03 10:10 조회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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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둘째 날이었던 18일 저녁 행사에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었다. ‘바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강연과 ‘비령가요제’이었다. 저녁 행사의 시작을 연 것은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로 이 강연은 개그맨 정범균이 진행했다. 강연은 그가 우연히 레크레이션학과를 들어간 계기부터 어떻게 개그맨이 되었는지, 개그 코너 폐지 후 군대에 가야 해서 힘들었던 순간과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 았던 일 등 그의 경험을 얘기했다. 그리고 정범균은 잘하려고 발버둥 치면 칠수록 긴장해서 실수하거나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준비는 간절하게 하되 중요한 순간에는 그 간절함을 조금 숨기고 여유 있게 다가가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교훈을 전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며 느낀 교훈을 얘기하여 학우들은 그것을 더 진정성있게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정범균은 그의 경험과 그를 통 해 느낀 교훈을 특유의 재치로 말하며 강연의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이 강연에 참여한 학우들은 좋은 교훈과 상품, 그리고 해인자와 SLC 점수까지 얻어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이후 18시부터 약 2시간가량 이어진 비령가요제는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었다. 비령가요제에 참가한 팀은 8팀으로 이들 모두 축제 전에 진행된 예선을 거쳐서 본선으로 올라온 팀이었다. 비령가요제는 작년 대동제 때와 같이 MC 유기훈이 진행했고, 가요제 중반까지는 강연을 끝내고 온 개그맨 정범균이 함께 MC를 봤다. 이번 비령가요제에는 최초로 교환학생이 무대에 오르며 다양한 학우들의 참여가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강연 중간에 첫 번째로 강연을 진행했던 무역학과 염동임 학우가 다시 나와 ‘아이유의 있잖아’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워주었고 두 번째 순서였던 무역학과 김병인 학우는 뮤지컬 음악을 부르며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치위생학과 유온유 학우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노래와 함께 첼로연주를 보여주며 무대에 재미를 더욱 가미시켰다. 또한 이 외에도 MC 유기훈과 정범균의 유쾌한 진행과 그들의 갑작스러운 무반주 노래 요청이나, 앙코르 요청에도 흔쾌히 즐겁게 응해준 참가자들 덕분에 무대를 지켜보던 관객들 또한 더욱더 즐거웠던 무대였다. 


비령가요제에 참가한 학우들 모두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무대를 보였던 시간이지만 각 단과대 회장들의 어려운 심사 끝에 1, 2, 3등이 가려졌다. 3등은 듀엣을 했던 패션디자인학과 이지 우 학우와 해양식품공학과 김대군 학우가 차지하며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다시 도전하겠다”라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2등은 남자친구와 함께 첼로연주와 좋은 노래를 선보인 치위생학과 유온유 학우 가 됐고 “잘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제가 될 줄 몰랐어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1등은 뮤지컬 노래를 부르며 학우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 무역학과 김병임 학우가 차지했다. 그는 “사실 1학년 때부터 가요제는 많이 참가하긴 했었는데, 항상 2등만 하다가 3년 만에 처음으로 1등을 해본다.”라며 기쁨을 전하고 앙코르 무대를 진행했다.



최예나, 한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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