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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심석희 선수 응원 현수막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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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사 작성일19-07-23 18:40 조회6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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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정문에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심석희선수 응원 현수막.(출처:강원도민일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를 상대로 수 년간 성폭행과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가운데 심석희 선수의 고향인 강릉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심석희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강릉원주대학교 여교수회는 ‘심석희 선수의 용기있는 선택!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심석희 선수의 용기로 변화하는 세상을 기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대학 캠퍼스에 게시했다. 


강릉 시내 곳곳에도 ‘석희야 힘내라~ 우리 가 응원할께!!’, ‘조재범 코치를 반드시 엄벌하고 체육계는 성폭력 대책을 마련하라!’와 같이 다양한 내용의 현수막이 게시됐다. 뿐만 아니라 강릉시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심석희 선수를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1월 30일 오후 강릉 월화거리에서 조재범 전 코치의 처벌과 체육계의 폐단을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강릉시변호사협회도 심석희 선수 에게 법률문제가 발생할 시 모두 동참한다는 내용의 방침을 세웠다.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조재범 전 코치를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이에 청원 답변자인 양현미 청와대 문화비서관은 청와대 SNS을 통해 “체육계 내부의 온정주의, 제 식구 감싸기로 인해 체육 단체의 자정 기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밝혔다. 덧붙여 “민간이 중심이 돼 근본 대책을 만들고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이 실행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양현미 청와대 문화비서관은 폭력·성폭력 등 체육계의 고질적 병폐가 반 복되는 원인으로 성적 지상주의, 엘리트 체육 육성방식, 폐쇄적이 고 수직적인 조직문화 등을 꼽았다.

정주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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