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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려 속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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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사 작성일20-04-12 13:59 조회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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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일 수요일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를 시행한다. 선거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사전투표소 투표는 410일 금요일과 411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총선은 선거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국민(2002416일 이전 출생자)이 선거권을 가진다. 지역구 253, 비례대표 47석으로 총 300석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며, 임기 기간은 2020530일부터 2024529일까지 4년간이다.

 

강릉시의 국회의원 후보자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기호 2번 미래통합당 홍윤식, 기호 7번 민중당 장지창, 기호 8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전혁, 기호 9번 무소속 최명희, 기호 10번 무소속 권성동으로 총 6명이다.

 

기호 1번 김경수 후보는 현재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다. 전 더불어민주당 강릉시 지역위원장이었으며, 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 소통 특별위원을 맡고 있다. 재산신고액은 333,570천 원이며 납세액은 3,956천 원이다. 대표 공약으로는 정동진, 금진항 심곡 일대에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국가 지정 공원을 만드는 것이다. 동해안의 바다 자원을 활용해 마음의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기호 2번 홍윤식 후보는 미래통합당이다. 전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재산신고액은 4,888,171천 원이며 108,578천 원을 납세했다. 대표 공약은 강릉시를 최첨단 융복합 미래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침체된 강릉시민의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인구소멸지역에서 벗어나 40만 이상의 자급자족 도시로 발전해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기호 7번 장지창 후보는 민중당으로 청년들의 주거와 일자리 해소를 목표로 한다. 현 강릉 청년센터 대표이자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릉시협의회 자문위원이다. 재산신고액은 0원이며 납부액은 213천 원이다. 대표 공약은 현행 상속과 증여에 최고구간인 30억 초과분에 대해 90%로 세율을 적용해 특권자산을 몰수하고 시민들에게 재분배하는 것이다.

 

기호 8번 전혁 후보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다. 허경영 대표와 33정책에 뜻을 함께하며 소득의 재분배를 통해 부익부 빈익빈을 해결하고자 한다. 강풍 산업의 이사로 전 ()동남토건 대표였다. 재산 신고액은 833,686천 원이며 납세액은 5,744천 원이다. 도로교통법 위반 1,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2, 사기 1건으로 총 4건의 전과기록이 있다. 대표 공약은 18세 이상 중하위층 국민 모두에게 코로나19 긴급 생계자금 1억을 지급,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매월 배당금 15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또한 결혼 시 1억을 지급하고 주택자금 2억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을 멈추게 해야하므로 국민 세금을 절약해 소득의 재분배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호 9번 무소속의 최명희 후보는 200671일부터 2018630일까지 강릉시장을 맡았다. 재산신고액은 1,494,586천 원이며 납세액은 47,099천 원이다. 대표 공약은 국제관광 특례 시 지정이다. 실질적인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도록 특례 시 지정을 목표로 하며, 성공 시 중앙정부의 권력 이양과 규제 완화 등 지방 분권이 가능해진다.

 

기호 10번 권성동 후보는 미래통합당을 떠나 무소속 후보로 총선에 출마했다. 전 국회법제사법위원장,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다. 재산신고액은 3,694,918천 원이며 납세액은 76,020천 원이다. 대표 공약은 제2 혁신도시 유치와 강릉~제진 동해북부선과 수서~강릉 고속철도 조기 개통이다. 철도교통 중심지, 관광·물류 거점도시를 만들어 수도권과 남부 도시의 접근성을 향상해 관광객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 강릉은 후보자 6명이 경쟁하는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며 투표소 방역이나 확진자 투표에 대한 우려가 생기고 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투표소 방문 시 마스크 착용 필수’, ‘질서 안내요원 안내에 따라 1m 간격 유지’, ‘체온 측정 후 손 소독/위생장갑 착용 후 투표장 진입’,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별도 임시 기표소 활용’, ‘정기 소독 및 방역작업 수시 진행’, ‘총선참여 대국민 행동 수칙 발표(안전거리 유지, 마스크 필수 지참, 개인위생 철저 등)’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또한, 선관위는 코로나19 확진자도 병원이나 생활치료 센터 또는 자택에서 투표할 수 있다며 거소투표 제도를 소개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생활 중인 유권자는 공직선거법38조 제4항의 병원·요양소·수용소 등에 기거하거나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거소투표를 할 수 있다. 거소투표는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이 자신이 머무는 병원이나 요양소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거소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구··군청, ·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고 서식을 거소투표 신고 기간에 구··군의 장에게 도착하도록 우편 발송해야 한다


이번 총선 거소투표 신청 기간은 324일부터 328일 오후 6시까지이었다. 따라서 거소투표 신고 기간 만료 전까지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사람과 신고 기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거소투표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관위에서는 거소투표 신고 기간 만료 이후의 확진자나 미처 신청을 못 한 경우를 대비해 사전투표 기간인 410일과 411일에 지정된 생활치료 센터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주이 기자

정주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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